음.. 정말 솔직하게 리뷰하자면 처음에는 식단이 좀 맘에 들었는데. 주가 지날수록 지금이 3번째 쯤인거 같은데 제가 빵&라이스&샐러드 이렇게 세가지로 시키거든요. 이번에 빵은 베이글에 리코타 발라지고 당근채썬거가 왔는데..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에요. 아무리 식단 조절 음식이라지만.. 베이컨 하나 없고 너무 맛없어요ㅠ. 샐러드는.. 보통 닭가슴살니 들어있었는데 닭가슴살은 허브소금 같은거 뿌리고 노릇하게 구우면 더 좋을거 같아요.. 비린내가 나서요.. 그냥 익은 닭가슴살이라서 맛이 없어요.. 너무 비싸니까 1일 1식만 시키는데 솔직히 너무 야채만 잔뜩 들어있고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요. 밥은 그나마 괜찮았어요. 너무 야채만 많고 육류는 너무 없고 일반인들은 무슨 맛으로 먹어야될지 잘 모르겠네요. 꼭 채식주의자가 먹는 식단같아요... 개선만 해주신다면 매달 시킬 의향은 있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