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랑 비슷한 곳(슬ㄹ쿡)과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구독했었음. 거기에 비교하면 맛은 더 좋은 편이고, 양도 그럭저럭 꽤 됨.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배송인 듯. 물론 이 부분은 감안하고 내가 시키긴 했지만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 아니고선 계속 구매하긴 까다로울 것 같음. 집에 시켜 놓자니 그럼 화, 목 아침이랑 점심 굶어야 하고, 식단 밀리고, 퇴근 후에 상했을까 봐 불안하고.... 회사에 시키자니 회사 냉장고가 내 것도 아닌데 넣어 놓고 있기도 불안하고.혹시 몰라 회사로 주소 바꿔 놓고 시켰는데 식단 배송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 옴.... 이거야 우체국 측에서 순서가 있으니 대충 이해는 하지만 글쎄요 ㅠㅠ 새벽 배송이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기사님들 갈아 넣는 작업이라는 걸 알기에 이해는 해 보려고 했으나 막상 받아 보니 불편하고 처리가 어렵긴 하네요 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