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일3식 샌드위치, 라이스, 샐러드를 5주 간 먹어본 느낌 입니다.

샌드위치 - 저염이라 심심한 맛이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 아침에 두개를 먹으면 되게 든든해서 점심 까지 크게 배고프지 않았어요.
다만, 한 번은 샌드위치가 다른 날 보다 사이즈가 줄어있더라구요ㅜ 이 날만 재료가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항상 동일한 양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어요!

라이스 - 제 입맛에는 괜찮았어요. 그치만... 반찬 양에 비해 밥이 많아요. 먹다 보면 밥을 남기는경우가 많았어요. 다이어트 목적으로 이용중이라 탄수화물을 줄이려 노력 중인데.. 반찬이 좀 더 추가되고 밥 양을 줄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.

샐러드 - 셋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게 샐러드인데, 일단 다양한 야채 종류, 신선함, 넉넉한 양이 좋았구요~ 혼자 살면서 챙겨먹기 힘든 자몽, 키위, 리코타치즈 같은 토핑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.

한 달간,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재구매했고 앞으로도 쭉 이용할 생각이라 개선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게..
전체 식단의 탄, 단, 지 비율을 봤을 때 단백질이 조금 더 추가되도 좋을 거 같아요~ 꾸준히 운동 중이라 식단 만으로는 단백질이 좀 부족한 느낌이예용. 또,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새로운 메뉴도 한 번씩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