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음식 하나하나가 다 대충 만들지 않고 정성들여 만들고 포장해서 보내 준 느낌이구요
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
보통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을 살짝 옆에 따로 놓고 먹는 편인데
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각각 참 맛있었습니다.
호박이 들어간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일반 호박샐러드와는 다르게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
담백해서 맛있었습니다.
일반 마트나 베이커리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두어번 먹으면 질리던데
비슷하면서도 각각 요리의 맛이 달라 질리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
체중감량을 하긴 해야 하겠지만
큰 수술 이후 마구 식단을 하기도 어렵고
몸부터 건강하게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주문하기 시작했는데
후회없이 맛있게 먹고 있어
감사합니다
이번주 이후에는 장기 해외 출장이 잡혀 있어
한동안 먹기 힘들 것 같지만 돌아오면 또 꼭 주문 할께요~